동래중앙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에 소속된 교회로써 1954년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창립하여 60주년을 맞는 하나님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진 건강한 교회입니다.
다가오는 세대를 책임질 수 있는 신실하고 올바른 지도자를 주의 말씀으로 양성, 배출, 파송하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온성도들이 모두가 협력하여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09년 4월 비전센타를 건립하였고, 예람프로젝트를 통해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아기교실, 어와나, 악기교실, 원어민 영어교실, 미디어스쿨, 에인절스 어린이야구단 등). 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을 세워 역사의식을 지닌 지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주변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하며 동래구청을 통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을 위해 33년 동안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동래중앙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분명한 교회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여 충실하게 성취하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백년을 준비하는 교회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며 부산의 성시화와 민족의 복음화를 꿈꾸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회로 성장 발전해 갈 것입니다.